작성일 : 02-02-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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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태가 어떤지 알구싶어서 이러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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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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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제가머때문에 이러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4년 만난 사람이 잇는데 그사람하구 처음에 헤어질구나서
부터 그런것같습니다. 집착두 정신병이라 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제옆에 없으면 불안하구 꼭 무슨일이 일어날꺼 같구 그렇습니다. 무슨 않좋은 일이 생기면 제가 있으서 않좋은일이 생기는거 같구 저때문에 일어나는거 같구 그렇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가만히 잇어두 불안하구 울게 됩니다. 사람들과 잘어울리다가두 금방 기분이 가라않고...
거기에다 사람들을 만나면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겠구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는 자체가 너무 싫구 무섭습니다.
또 어떨때는 화가나면 속에서 덩어리가 있는것처럼 너무 아픕니다. 자꾸 담배랑 술만마시게 되구여 자꾸 사람들한테 소외당하는거 같구 제가 죽으면 다 해결될꺼같구여!
죽으려구 했는데두 그것두 제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여~ 제가 어떤건가여! 그리구 어떨때는 누가 저한테 손만대도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잘못두 않했는데 무섭구 겁나구 어떨때는 넋놓구 있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제가 정말 우울증이있는건가여??
이런 현상들 때문에 사람들도 제대로 못만나겠구 힘듭니다.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이고 사는것 조차가 너무 싫구 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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