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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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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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jw
 조회 : 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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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묘앙 에오의 "속 폐의 붓다"가 최근에 출판되었군요
에오에 거부감이 생기시분들께 많은 만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강렬한 표현이 많이 누그러지고 부드러우며 제법 깨달은자
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표출하고 있읍니다.
인간을 원숭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거의 (1번 정도) 없구요.
그의 글을 소개하기에는 저의 표현의 한계가 있어서리...
아뭏튼 모든것을 부정, 부정, 부정하고 암흑을 명상하여 죽음을 체험하는
행법(사행선)으로 시행착오 없이 깨달음에 이르는 지름길인듯
에오는 진리를 전달하며 부가설명된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혹 에오에 대한 거부감은 혹 일본인이라는 민족 감정 때문인지
모르겠읍니다. 정신세계에 관심이 많아서 사랑을 받아들이고
전체적 시야를 열어 관념의 경계선을 허물려고 해도 기존가치관은
쉽게 사라지지 않죠. 그러나 열린 마음을 갖고 냉정히 영혼과 영혼이라는
순수한 입장에서 편견을 접고 대하시기를 부탁합니다.
자격지심인지 모르겠으나 과거에 일본인이 저술한 정신세계관련
책들은 사이비적인 요소가 많아서 (물론 민족적 감정도 있고)
취급도 안했는데 정신세계사에서 출판된 자연농법의 창시자(이름은
잊었음)가 쓴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닌것"(제목이 확실치 않음)을
읽고 그 심오함이 오래 남은 적이 있어서 편견을 버렸읍니다.
그런경험이 있어서인지 혹여 에오에 대한 편견을 예전의 저와 같이 갖은분이
있을까봐 쓸데없는 글이 길었읍니다. 죄송.
또하나의 책을 더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책도 공교럽게도 일본에서 나온 정보 이군요
제목은 "우주로 부터 오는 사랑의 메시지"이고요 체널링 관련 서적인데
기존의 외계인보다 더 고차원의 마스타, 미카엘 천사,사난다(예수)
아슈타 코멘드, 창조주, 심지어 고래류의 장로, 말(horse),소 개미, 거미의
대표의식(?) 각종 정령들의 메시지 까지 있읍니다.
진위는 책의 내용을 보고 판단 하십시요. 이책도 사랑이 철철 넘치면서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고정적 이미지를 많이 시정시켜주는듯 합니다.
이책의 내용은 철리안의 "지구사랑 동호회"에 다 있으니 함 둘러보시고
가치 있으면 그들의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책 한권정도 사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와 같은 사람들이 소수를 위해 책을 출판하는 자체에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되며 호응이 많아야 앞으로의 활동과 출판에
도움이되며 결국 이러한 세계에 관심 있는 우리에게도 도움이 되므로
직접 참여는 못하더래도 책한권이라도 사서 간접적 도움이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구사랑 동호회는 여기SITE에 오시는 분들은 웬만하면 다 아실것 같지만
모르는 사람을 위해 알려 드립니다. 심마니 검색엔진 으로 "지구사랑
동호회" 치면 접속 가능 합니다.
여러분들의 진리를 향한 마음이 더욱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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