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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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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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송철
 조회 :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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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시겟어여?
전 어려서 부터 화장실에 가지못햇습니다
재래식요 어두워서가 아니라
그 새벽별의 총총함때문입니다..
이젠 27나이에 좀덜한감이 있지만 그건 아마 서울하는 이
예전 제가 성남시에 살았던 하늘과 다르기때문일겁니다...
공기좋은 시골...제주도 같은곳두여 여럿이서 보면 괜찮은데...
혼자보면 아직 막연한 공포감이 밀려옵니다...
혼자서 용기내어 보면 그 웅장함에 제가 위축되는거 같기도 하구여...
헤헤....
감사합니다...
제기 왜이러는지 알려주실수 없으신지여...
제성격은 밝구여......
조용할때도 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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