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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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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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경희
 조회 : 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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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생각이 나실지 모르겠읍니다
제가 선생님을 찾아 뵙던게 3,4년전 전생여행책이 발간되기 2,3개월전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제가 선생님을 찾아 뵐려고 하였던것은 전생의 진위여부가 아닌, 도대체 어떤
눈빛과 의식을 가지고 삶을 살아 가시는 건지 참 궁굼 했었음니다. 짧은 시간이였지
만 선생님의 목소리와 눈빛에서 그느낌을 전해받을 수 있었으며 저의 삶에 소중한
만남으로 기억되고 있음니다. 그때 느낌은 냉철함과 따뜻함 그리고 세상에대한 강한
부노였던것 같습니다. 그속에는 진실함이 있었음니다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음니다...
여 수 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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