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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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54, 156, 157, 158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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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영우
 조회 : 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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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동식물의 영혼도 성장과 발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속성은
인간과는 다르지만 아주 큰 구도의 우주관에서 보자면 역시 그들도 하나의
큰 그림의 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과 인간의 영혼의 차이점이
있지만 생명이라는 본질에 있어서는 공통점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154, 156 - 운명은 그 사람의 삶에서 미리 그려진 밑그림정도라고 생각합
니다. 그 위에 어떤 색을 칠하고 어떻게 마무리하느냐 하는 것은 자유의지
와 선택이 되겠죠. 그러나 정해진 밑그림도 우리의 자유의지가 강하다면 많
은 부분을 바꿀 수 있을겁니다. 카르마로 인해 정해진 것들을 운명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운명이라기 보다는 "결과"라고 부르
는 것이 나을겁니다.
제 기준으로 볼 때 전생퇴행을 믿고 맡길 치료자는 아직 국내에 하나도 없
습니다. 누군가 공격할 것같다는 두려움은 과거 기억의 잔재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157 - 저는 강박신경증을 최면으로 치료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최면치
료의 예약은 아주 많이 밀려있고 치료비는 환자와 작업에 따라 달라집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필요한 다른 치료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58 - 행성뿐 아니라 우주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라는 이론은 낯선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이론은 현대물리학의 발견이 많아질수록 더 뒷받침되
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물질을 이루는 입자하나하나가 생명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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