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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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200, 201, 202, 205, 206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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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영우
 조회 : 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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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빙의와 다중인격에 대한 내용들은 하이텔의 go hypno에 가면 좀 더 자료
가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자료를 계속 발표할 예정입니다.
200 - 자신이 모르던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이는 것은 언제나 약간의 혼란과 적
응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논리적이고
진정으로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신조나 신념체계를 따
르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판단속에서 사실여부의 가능성을 바라보는 것을 말
합니다.
201- 잠 자다가 그런 떨어지는 느낌을 가지는 경우는 상당히 흔합니다. 혹자는
그것이 영과 육이 일부 분리되었다가 결합하는 순간의 충격이라고 하지만 확인
할 길은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과거의 비슷한 경험과 충격도 그런 현상을 자
주 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
202 - 빙의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분명하고 불편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에 해당
합니다. 자신이 이런 저런 잡념과 걱정으로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원인이 어디
에 있는가 찾아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러나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그냥 하루하
루의 생활에 매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205 - 전생요법은 인간의 영성에 다가가는 열쇠구멍과 같습니다. 전생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 그것을 통해 더 넓고 깊은 존재의 본질에 접근하는 것이 더 중
요합니다.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쌓으면 언젠가는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힘을 같출 수 있을겁니다. 심리학을 공부할 수 없
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고 자신의 관심사를 공부하십시오. 추천할만한 책들은
제 두번째 책인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의 뒤에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십시오.
206 - 그 책은 작년에 나왔고 아마 지방서점에서는 이미 재고가 떨어졌을겁니
다. 서울의 대형서점에서는 구할 수 있을겁니다. 사자의 서에 나오는 내용은
모두 상징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냥 읽고 해석해서는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
습니다. 그 책에 붙어있는 해설은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의 의미는 제가 준비하고 있는 다음 책에 상세히
실을 예정입니다. 1999년 7월은 인류의 종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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