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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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있는 답변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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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ijda
 조회 : 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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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실텐데도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지구촌 그 많고 많은곳중에 대한민국에 왜 태어났을까?
무엇하려 왔을까?
지금 내 생도 쉬어가는 생은 아닐까?
나는 왜 내 주변(가족, 친구, 기타의 사람들)에 사람들과 어떤 인연으로
만났을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인연도 있고 너무나 소중한 만남의 인연도 있고
우연일꺼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전생에 지은 빚을 갚아야 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때가 많았고,
알수없는 힘에 의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끌려간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착한 사람이 복을 받고 잘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때가 많고,
이런 저런 이해못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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