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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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212, 213, 21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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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영우
 조회 :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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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자다가 몸이 안 움직이는 것 같은 경우는 일종의 경련으로 보기도 합니
다. 흔히는 가위눌린 상태에서도 경험하죠. 정확한 기전과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212 - 최면치료의 우선순위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제게 찾아오는 사람중에
단순한 호기심만으로 최면치료를 받으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다
른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들입니다. 아주 급한 사람들은 제 점심시간을 쪼개서라
도 응급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고 때로는 퇴근시간을 늦춰가며 환자를 봐
주고 있습니다. 예약을 펑크내고 오지않는 사람들의 수도 거의 없는 상태이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 올 경우에는 미리 전화를 하기 때문에 다음 환자를 그
자리에 메워넣고 있습니다.
213- 이 메일을 답장을 모두 했고 제 "보낸 편지함"에는 답장으로 보낸 편지들
이 들어 있습니다. 좀 아까 다시 보냈으니 확인하시고 못 받으셨다면 뭔가 문
제가 있는겁니다.
214 - 요정에 대한 얘기는 언젠가 더 자세히 할 기회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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