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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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248, 249, 251, 25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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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영우
 조회 : 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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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아카식레코드에 대한 접촉은 자기 의도만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고 합
니다. 케이시나 원종진등의 미디움들은 우주의 근원적 생명력의 허락과 도움을
받았다고 마스터들은 이야기합니다. 최면에 깊이 들어가는 체질이라고 해서 그
런 접촉의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248 - 말씀하시는 증상들은 만다라명상과 관련이 있을겁니다. 영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게 제 느낌입니다.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해 준다면
해결될 수 있을겁니다. 최면이 가장 도움이 되는 접근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49 - 영혼의 지수를 편리하게 그런 식으로 분류하는 기준을 마스터들은 자세
히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책을 저도 봤는데 단순하기는 하지만 나름
대로 설득력있는 얘깁니다. 참고로 마스터들의 설명은 "진리"자체를 1000으로
봤을 때 인간은 99이하, 100 이상은 마스터들의 세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60-80사이의 영적지수범위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영적지수
의 범위에 따라 속하는 세계의 구도도 달라지고 성장의 패턴도 달라지지만
아주 복잡한 얘기라 언젠가 더 깊이 다룰 기회가 있을겁니다.
251 - 마이어가 접촉했던 셈야제는 중립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선의나 악의
라기보다는 자신들의 목적을 추구하는 기계적인 사고를 한다고 봐야합니다. 사
실 마이어는 자신이 접촉한 존재들의 의도를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를 불신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의아니게 왜곡된 정보에 오염이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
다. 예전에 단순하게 그를 믿으라고 한 것은 그가 접촉했던 존재들이 적극
적인 악의가 없었기 때문에 관찰할만하다는 얘기였습니다. 마이어는 사진조작도
했지만 그것은 그가 가진 자료들을 숨겨야하는 사정이 있어서이기도 합니다.
254 - 저를 어떻게 보건 보는 사람 본인의 자유입니다. 적어주신 글의 충고는
제게 맞지않는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올바른 정보와 더 나은 과학을 위해 저
는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공을 이룬적이 없으니 떠날 이유도 없고, 드러나지
않게 일할 재간이 저같은 공인에게는 없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환자가 있고 밝
혀지지 않은 사실들이 남아있어 진리와 과학이 완성되지 않는 한, 저는 계속 일
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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