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7-21 00:00
|
문의들립니다.
|
 |
|
글쓴이 :
홍경환
 조회 : 3,364
|
안녕하세요. 선생님께 이메일 보내기가 참 어렵군요.저번에도 못받았다고 하셨
는데,, 이번에 또 되돌아 오는군요.
네띠앙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다른데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이메일대신 게시판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되돌아온 편지 내용입니다.
어제 메일 드렸던 문제로 다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깊은 잠을 자지 못했고, 그래서 낮잠으로 보충을 하려고 했습니
다. 그런데 역시나 이상한 꿈으로 잠에서 깨게 되었습니다.
꿈내용은 제가 사창가거리를 구경하면서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군가 부르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목소리의 톤이 매우 높앗던것 같습니다.)그러나 그 소리
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걸어가다가 뒤에서 누군가 저의 곁에 다가와서야 알았
습니다. 여자였는데, 어떤 부적을 두손으로 잡고 저에게 한번만 만져보라고 애
절하게 말했습니다. 조금 망설이다가.만졌는데, 제가 부적에 손을 대자 그 여자
의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괭장히 톤이 높은 소리로 웃음을 웃으면서, 저의 미래
에 대한 암울한 암시를 주는 것이엇습니다. 그래서 놀라 잠에서 깨었고, 다시
자지는 못했습니다.
꿈까지 저를 괴롭히는건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우선은 약을 정기적으로 먹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
선생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
네띠앙홈 | 상위 | 전달 | 삭제 | 답장 | 자세히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