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7-16 00:00
|
괜히 드렵내요..
|
 |
|
글쓴이 :
현석
 조회 : 3,485
|
전 아주 각끔가다 (물론 누구나 일상생활중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한번은 몇년전에 아주 예를들면 요즘 학습지 광고에 나오는 노스트라다무스같
은 차림을 한 사람이 (제 생각엔 이 모습을 한사람이 제가 평소에 생각해온 선
각자의 이미지와 유사해 그런 모습을 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넌 60 살에 죽는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근데 다시 몇년뒤에 (작년쯤) 다시 그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꿈을 꾸고 난후 그사람이 몇년전에 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꿈이려니 무시하려는데 .. (생김새도 전혀 변하지 않은) 좀 .. 왜냐묜 몇
년전과 똑같은 말을 했거든요. "넌 60세에 죽는다"라고요.. 그말만 남기고 없
어졌습니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구요. 두건을 두른 사람이었습니다.
같은 꿈을 몇년사이로 꿀수가 그것도 아주 내용도 같고 이상한 내용의 그런.ㅈ
좀 .. 저만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꿈이 제가 불안해한는 이유는 저
의 생명선이 상당히 잛거든??, 전 저보다생명선이 짧은 사람은 여태껏 보지 못
했습니다. (물론 생명선을 언급하는 것은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요)
또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 전 꿈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번은 약간의 예시? 비
슷한 꿈도 꾼적이 있는데. 저희집 고양이 (꿈에)가 밤중에 다른고양이랑 놀더라
고 저희누나가 말했습니다. 전 그애기를 누나한테말하니 모르더라구요. 사실 꿈
과 현실을 구분할수 없을정도가 가끔씩 있기에 설마하고 물었더니.. "아 이건꿈
이로구나" 했습니다. 다음날 저희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랑 노는장면을 저희 엄
마가 보았습니다.
한번은 제가 가출을 했을때 겨울에 너무 춥고 배고파 집에 전화해서 잘못했다
라고 할까 한적이 있는데 나중에 집에오니 엄마가 휴대전화를 들고 오면서 니
가 새벽 한시에 전화를 10번이나 하지 않았는냐? 라고 하더군요. 전 그런적이
없다고하는데 엄마가 말하기를 누가 자꾸 전화를 건다음 아무 말이 없더라..
그건도 10번이나 그래서 니가 그러나 해서 공중전화를가지고 나왔는데. 저랑 마
추친 겁니다.
제가 왜 이런 애기를 했냐 하면 솔직히 우리주변에도 이런일들이 흔하지 않나
요? 티비영화에서나 나오는 그런 공상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주변에서도
흔히 벌어진느 이런 일들.. 근데 별로 의식하진 않고 살잖아요.
저의 개인적인 소견인데 모두 조금씩의 예지능력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한 상황이나 정신적으로 극한상황에 놓일떼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출당시엔 추위와 배고픔으로 극도로 예민해진 상황이었습니다.
근데요 저의 꿈이 공금해요. 그 60살에 죽는다는 꿈 ..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요? 아는 분은 말씀해 주세요~~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