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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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의 한사람으로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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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세철
 조회 : 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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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픈이들을 진료하면서 항상 치료의 한계와 저자신의
문제들로 고민을 하였습니다....하지만 김영우 선생님의 두권의
저서와 정신적인 책을 교재 삼아 환자분들과 토론도 하고 책속의
의미를 파악하도록 한 결과 육체적인 치료는 물론 가정생활의
멋진 변화도 관찰할수 있었습니다...환자들 개개인에 따라 용어는
달리해도 기본적인 마음 가짐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겸손과 사랑
그리고 열린 마음과 용기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에야 조금
알게되었습니다....아직 미흡한 부분이 너무 많아 부끄러울 뿐이나
어쨌든 영적 성숙을 위한 길을 가야 하겠고
혹여 이글을 보시는 의료인들이 계신다면 김영우 선생님의 말씀을
겸허히 경청하시고 우리모두가 함께 영적 성숙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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