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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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종교 집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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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회 :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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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정말 긴장됩니다..
언제 부터 박사님께서 교주가 되실지말입니다..
박사님께는 죄송하지만...
어떠한 사람에게 너무나 의지하고 기대려고만 한다면 그것 또한 빙의가
아닐까요?
박사님께서 얘기하신 함께 하는 망치질의 진정한 뜻은 그런것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혼자서 자립도 해보고 박사님께서 하시는 노력에 비할만큼 본인도 노력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정신세계와 최면에 관심이 많고 나름대로 높은 영적존재들과의
접촉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전생퇴해이나 빙의퇴치는 어느 정도
-물론 박사님정도-의 지식없이도 가능합니다.
말 몇마디만 하면 되니까요...
글고 높은 영적 존재들도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겐
자주 나타납니다..
한 마디로 별게 아니라는 것이죠...
자립과 자존을 합시다..
스스로 격어봅시다...
너무 남에게 기대지 맙시다..
박사님께서 하시는 일의 진정한 뜻을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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