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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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님께, 테잎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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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ZELATOR
 조회 :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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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내용을 보니 쉽게 E-Mail을 이용하지 못할 상황에 계실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저는 29살된 직장인입니다.
응답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직접 만나는 것도 좋겠군요. 그런데 저의 경우
에 사는 곳은 안산이고 현재 직장은 종로에 있읍니다. 일단은 제가 먼저
용수님께 소포로 보내드렸으면 합니다. 주소를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삼성동 쪽은 아무래도 약간 무리가 있을 것 같읍니다, 평일에는 퇴근도
좀 늦은 편이거든요)
용수님은 만약 소포로 보내시기가 번거로우시면 하실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말씀에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만약 소포로 주고 받는 방법이 번거롭게 느껴 지시면 다른 방법을 말씀해
주십시요. 직접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쓰겠읍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PS. 본명 대신 ID를 쓰는 것은,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 그저 우리
개개인의 인간이 그의 이름이나 기타 사회적인 조건으로 "제한"되어지는
상황이 이곳 게시판에서나마 없어 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라는 것이 이유
면 이유가 되겠지만, 그러나 되도록이면 본명을 쓰는 것이 권장할 것이라
고 생각은 한답니다. 다소 이율배반적인지요, 자신은 ID를 쓰면서...
다른 이유라면 제 경우엔 김영우 선생님께 여러가지 질문을 자주 하게 될
것이라는 것도 있을 순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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