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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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묘앙에 대한 아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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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tj
 조회 : 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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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글을 읽다가 만 저로서는 별로 호감이 안가는 사람입니다.
무묘앙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 서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 수는 없겠지
요..무묘앙을 평가하지 말라고 쓰셨지만 제 생각엔 무묘앙도 그의 글에서
어떠했습니까?
그에 대한 다른 분들의 비판적인 글에 대해서도 존중해 주셔야 하지
않을지요. 무묘앙이 깨달았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지..
깨달았다고 하면 자신의의지대로 죽고 사는 것이 자유자재한 것처럼
쓰셨는데.. 과연 그럴까요? 마치 깨달으면 신통력이 생긴다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제생각은 그럴만한 인물은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만.
무요앙이 제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그를 이해할 수있는
글을 좀 더 자세하게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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