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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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퇴행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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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imply
 조회 : 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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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선생님의 "전생여행"을 보기 전부터 전생 이나 영적인 것에
관심이 많던 사람이고 그것들을 부정적으로 보지않는 한사람 입니다
늘 꼭 한번 전생퇴행을 해보고 싶다 하고 생각 하는데,
궁금한 점은 특별한 정신질환이 없어도 병워을 찾아와 본인이
원한다면 전생퇴행을 해줍니까?아니면 꼭 어떤 증상이 있어야
하는 겁니까?
전생퇴행이 장난쯤으로 여기나 하실지도 모르겠는데,그런건 아니고
어떤 한사람 과의 관계에서 말로 표현못할 정도로 답답한 일이
계속 생겨나기 때문에, 혹 전생의 연으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가지는 전 책"전생여행"의 부록으로 주는 테입으로 종종
시도를 하는데,열이면 열 잠으로 이어지는 편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딱 한번 잠깐 동안 한장면을 보았는데,
갚은 산중의 중턱 이었습니다,시간은 새벽이 끝날무렵,새벽안개가
걷히고 있습니다, 주위는 이미 밝았지만 해는 아직 산봉우리위로
올라오지 않은 상태였고 사방이 다 산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중턱의
조그만 공터고 넓직한 바위 위인것도 같습니다,전방에 겹겹의 봉우리
들이 안개 사이로 희미하게 보입니다,전 그 중턱에 서서 시선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번 천천히 훑어보는걸로 장면이 끝났습니다,
한낫 꿈이라 하기엔 그때 당시맡았던, 가슴이 쎄하고 뻥뚤릴 정도로
신선하고 찬 산속의 공기를 너무도 생생히 느꼈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과연 그것이 진짜 제 전생의 한장면인지 아니면 그냥
꿈 이었는지 선생님 께선 대답을 해주실수 있는지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그건 마지막 계단을 내려가 열린 문을 나간후 바로
본 장면이고 그외의 저 자신의 모습이나,연대,장소에 대한것은 아무것도
모릅니다.그냥 저 자신의 시선으로 한번 사방을 바라본걸로 끝낫지요.
그냥 꿈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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