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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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빠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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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imply
 조회 :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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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 질문에 혼자 테입을 들을땐 항상 잠에 빠진다는것을 선생님께선
내면의 저항 때문이라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제 안에서 전생을 보기 거부하는 어떤 저항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그리고 이건 좀 망설이다가 하는 질문인데,전 길을 가거나 할때면 꼭
누군가에게 갑자기 습격받을것 같거나,누군가와 얘기할때면 그사람이
갑자기돌변하여 절 공격할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자꾸 듭니다.정신병자란
소리들을까봐 지금껏 아무에게도 얘가 않하고 있었는데 이기회에 선생님께
여쭈어 봅니다,이것도 전생의 기억 때문인가요?
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심한건 아니고 문득문득 그런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좀 그럴때가 있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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