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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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님의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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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無限郞
 조회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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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정말 동감입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님을 맘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행동하려 합니다.
남들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은 좋지만..그것은
더 큰 것을 바라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제 자신을 신의 반열에 이르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련을 통해서...
예전에는 제 몸이 헌신짝이 되도록 착하게 살게 싶었지만..그건
바른 길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위기에 처해있지만..태양계를 지키고 우주를 지켜주는
분들이 계싶니다.
오늘도 그 분들에게 감사들이며
그분의 반열에 제가 끼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게 한사람 한사람 구하는 것 보다..
수억 수십억 수천억의 인류를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 때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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