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8-15 00:00
|
저를 아시는 분에게 답변함.
|
 |
|
글쓴이 :
아하
 조회 : 1,985
|
안녕하세요 박사님.
답변 잘 받았읍니다. 사실, 사랑과 진리로 그들을 판단해도 판단이 잘안서지
만...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하죠. 제가 나온 이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이
나리라는 생각이었는데...의외로 막강한 영인가봅니다. (선이든지 악이든지)
그리고 저의 이견에대하여 애써 답변을 류지훈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제가 미처 그 이전의 글들을 다 읽지 못하고 답변하여 지훈님의 의도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것같읍니다.
김기범님의 자정작용도 재밌게 읽었읍니다.
이젠 슬슬 움직일 때가 온다는걸 아시는 분은 아시는것 같군요.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그게 궁금하지만... 저는 산에서 가축이나 기르고 싶은데...
근데 정신진화과정에서 드는 의문은 박사님같이 의지력이 강하신 분의 경우
는 영감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의 존재
는 등한시하는게 정상인데... 지금은 그분에게서 질문을 구하니 의심이 들면서
도 이해는 되는군요.
어쩌면 (순전히 제생각임..헤~~) 영적인 인물이 영감이 강한 사람보다는 일단
의지력이 강한자를 필요로 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악함에 정복되지않는)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