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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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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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기범
 조회 :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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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이현정님(물론 가명이지만)의 글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군요...
전 "우리는 영원히.."를 보면서 수없이 눈물을 흘렸었는데..
해서 그 주인공이 도대체 어떤 모습일까 하고 많이 생각을 했었
거든요...제 마음에 일종의 우상(?)으로 자리잡았었던 거지요..^^
물론 그 우상은 어디까지나 제 안의 우상이고 밖의, 어떤 수직적
우상은 아니지요..
그러던 참에 그런 분의 글을 읽으니 정말 반갑군요...
정말 맑고 순수하신 분이라고 생각했기에...^^
얼마 전에는 김영우박사님을 뵈었는데..
모두 존경하는 분들이고..작업에 진전이 있기를 빕니다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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