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2-12 13:34
|
저는 제가원하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
 |
 조회 : 2,788
|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선생님을 조금이나마 압니다.
집필하신 김영우의 전생여행, 테이프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조금 안다고 할
수 있죠. 저는 매사에 의욕이 없고 만사 귀찮습니다.
하지만 직장에 안다닐 수 있는 처지가 아니어서 어쩔 수 없이 직장은 다니고 있습
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정적이고 우울증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실천에 옮긴적은 솔직히 딱한번 있습니다.
저는 전생이나 신 정신수양등 요가 기타이런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생활속에서 실천하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을 이상하리만치 무서워합니다.
두번 수영을 배우려고 했지만 두번 다 실패했습니다.
제생각엔 전생에 물에 빠져 죽었던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살을 했거나
지금 결혼도 하고 딸도 하나 있지만 여전히 외롭고 우울한 감정은 떨쳐버릴 수 없
습니다. 또 대인관계도 좋지 않고 수줍음이 많아서 특히 남자들과는 친하지 않습
니다. 또 말을 시키면 남들이 다 무시할까봐 얘기하기가 두렵습니다.
시댁식구들과도 전혀 친하지 않습니다.
선생님! 저도 용기있고 모든일에 의욕적이고 모든 만나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스
니다. 또 수영도 잘하고 멋있는 캐리어우먼이 되고 싶습니다
나이는 먹을대로 먹었지만 제생각에 저는 아직도 10대중반의 부끄러움을 많이 타
는 겁많은 여고생같습니다.
저스스로 이세상에 별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최면테이프를 몇번 들었는데 최면이 잘 들지 않습니다.
저한테 어떤 치유가 좋은지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비용은 많이 드는지 하여튼 궁금하점이 많습니다.
그러면 빠른 시일내에 답변부탁드립니다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