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2-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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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문제로 상담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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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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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자영업하는 형의 선반공장에서 불이나고 얼마후 자기만 쓰는 바이트를
알고자 납품처에서 자기를 감시한다고 옆의 식당주인, 공장안에 몰래카메라설치,
형수님까지 끄나풀이라고 의심하기 시작하고 형 스스로도 머리가 복잡하다고 정신
과 진료받은 바있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중 나체여자2명이 보이고 뱀이 형의 몸으로 들어가는 환상을
본후 공장안에 소변을 다섯곳이나 보고 자기가 개발하는 것을 하게되면 영어,일어
등을 할줄아는 여자를 구해야 겠다, 내조할 여자를 구해야겠다고, 나는 안죽는
다, 형수도 딸도 죽인다 하는등 갈수록 심하여
12월11일 병원에가서 MRI촬영후 없어져 찾다보니 교회가 자기집이다고 교회문을
두드리다가 파출소에 잡혀가서 유리컵을 깨뜨리는 등 평소와 다른모습이라 현재
영등포병원정신과에 입원 가료중입니다. 전생을 알고 싶어 옛날 보았든 선생님의
저서를 다시 보고 빙의가 아닌가하여 상담하고자 합니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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