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9-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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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나질 않아요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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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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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2일 목요일입니다.
그런데 저는 아침에 일어나 정말로
오늘이 8월30일인줄 알앗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대한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몇몇사람들은 기억이 날듯한데
제 홈피에 가서도 놀랫습니다.
생판모르는여자인데 사랑하는 여자라고
사진을 올리고..
갑자기 마치 제가 제 기억을 거부하는듯한
아주 지금 심리적으로 너무압박을 받고있습니다.
생각하려하면 할수록 더 생각은 나질않고
머리만 더 아프고..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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