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9-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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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성 인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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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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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생의 이름이 조민영이구요 24살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좀 소심하구 상처두잘받구 그랬거든요? 나이들면 괞찮겠거니 했는데요 . 지금두 병원생활을 하구있어요 뭐 특별히 정신지체나 분열증이 아닌데요 사회구성원도되지도못하구 물론 사회생활두 안해봤지만요 뭐하나를 깨지못해서 그러겠거니했거든요 담당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정신지체라보기두그렇구 분열증이나 우울증이런거면 치료받구 완치가능한데 경계성인격장애라 더이상의 완치가 않된다구하시길래 저 넘 답답합니다 좀 도와주셨음 ㅎ해요 병원에자청하구 애원해서 들어갔어요 또 퇴원하구싶다해서 퇴원시켰거든요 한달 두달에한번씩 이런식으루 입퇴원을해요 그래서 저희가족이 달래서 같이있으면서 얘기두하구 사회생활두하구그렇게하자구해두 병원에가야만 마음이편하대요 그런데얼마않되서 또퇴원한다그러구요 도통 모르겠어요 원인을알아야 어떻게라두하겠는데 정말무지넘힘들어요 제어가않되요 물론 근본적인 성격상에두 아집고집이 상상을초월하구요 그렇다구 동생과 대화가않되는것두아닌데..정답이늘가까이에있는듯하면서도 너무나도답답합니다.차라리 어디가 심각하게 아프면 치유되구 기다리면되는데요 것두아니구요 별 특별히 정신적인문제는없다고는 하는데요....ㅠㅠㅠ 심리적인 정신적인문제가 사람을정말많이 타격을주고 마음이다친다는것두 아는데요 정말 제가대신이라두 아파주구싶구 정말도와주구 치료해주고싶은데 좋은방법좀 가르쳐주세요 답이 가까이에있는것같은데 못찾는걸어떡해요 도와주셨으면해요선생님!! 좀전에두 병원에서 전화가왔어요.담배를 많이피워서 병원에서제안을하구 그약속을지키면 담배를늘려준다했는데 그약속을 어겼대요. 더이상의 담배를 주지않자 , 성질에못이겨서 화장실에서 환의복단추를 삼켰다는거예요.다행히 기도로 넘어가지않아문제는없는데요 근본적인문제는 그게아닌것같구요 선생님 진짜좋은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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