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10-0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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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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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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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애정결핍 증상을 보여와서...
저는 어려서부터 아무도 절 사랑하지 않는단 생각을 하고 살아왔습니다
아마도 아버지의 영향이 컷던것 같아요... 제가 딸로 태어나서 괭장히 싫어하셨어요 할머니도 모두 엄마도 슬프셨데요 아무도 엄마와 저를 돌봐주지 않아서 엄마가 제 목욕을 혼자퇴원을 하셨대요 그러다가 발을 헛딛으셔서 지하철에서 절않고 구르셨데요 아빠는 그후 3일밤낮을 술을드시며우셨고 집에도 않들어 오셨데요 아빠는 집에와선 제가 운다고 바닥에 집어 던지셨다고 어려 서부터 항상 맞고자라서 아버지가 집에오시면 방안에 갖혀 나가지 못했어요... 술을 좋아하셔서 항상 술에 쩔어사셨죠 덕분에 술주정에..화풀이까지 저희에게 돌아왔습니다 방문은 잠겼고 산에서 배어다놓은 큰 몽둥일 장농위에 서 꺼냅니다(항상 5개이상 준비하고 계셨어요) 그럼저희는 겁애질려 울면서 엎드리죠 한참을 맞아요 그럼 나무가 부러져요 그럼 또꺼내요... 강목보다 더 단단한 산 나무를 베어다가... 초등학교2,3학년을 그렇께 때리셨어요 나무가 부러지면 더이상 때릴께 없으면 빗자루 허리띠 손에 잡히는게 매가 되셨죠... 그래도 제동생은 아들이라 덜맛았어요 항상 동생이 미웠죠 먹는거며 입는거 다 뺐겼으니까... 그나마 제게 유일한 사랑을 주셨던 엄마까지... 그래서 전 학교때도 선생님과 상의를 많이 했어요 선생님은 절 항상 위로해 주셨죠... 그렇게 졸업하고 집이싫어서 나와서살면서 이성교제를 하면서... 사회에 나오니까 심각해 졌어요 제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처음본날도 잠을잤어요 사랑한다는 말한마디에 그렇게 2명이나요 저도 믿기지가 않아요 그리고 그후론 버려졌죠 ....집착... 저도 무서울 정도로 집착이 강해졌어요 지금 다시 누군갈 사랑하려해도 너무 힘들어요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다른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면(일상적이고 사소한것도)전 미쳐버릴것 같아요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내색을 못할때도 있지만 사귀는 사이일때는 따지죠 그럼 남자가 제게 집착이 강해서 넘 힘들다며 떠나버려요... 더이상 누군갈 사랑할수 있을지.... 그래도 전 사랑받고 싶은데... 제가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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