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3-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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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분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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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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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아들이 20세 대학합격하고도 조울증이 심해서 학교를 그만두기까지 하여 안타깝습니다. 분열증이 3년전부터 시작되어 지금은 조울증이라고 하는데(부산봉생병원 정신과), 입원치료 1달씩 서너번했구요, 통원치료 약타기를 일주일마다 하고 있습니다.
아픔의 기복이 심합니다.좋을때는 괜찮은듯 하다가 거의매일 오락이나 컴퓨터에 빠져있습니다.
신경성 독한약을 먹다보니 몸무게도 엄청 빠졌습니다(185센티/50키로가 안나갑니다)
약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아 몇년전 선생님책을 읽오보면서 용기를 내어 한번 찾아뵙고 진단,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쾌유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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