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9-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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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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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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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평범한 은행원입니다. 제가하려는 얘기는 좀 복잡하지만, 왠지 이해해주실까 해서 편지남겨봅니다.
저는..작년에 자각했습니다. 본질이요.. 25살이후 오년만에야 어렵게 자각했습니다. 그동안...제 본질이 자각자체를 거부했었기에 ..의식속에서 저는 중요한 몇몇 키워드를 말합니다. 자각한 현재는 그냥 느낍니다. 영화처럼 최면도, 환영이나 환청도 아니고 내부에서 그냥 느껴집니다.
제작년 ... 삼성과 엘지가 기업위상이 바뀌었을때... 내부의 문제라고..윗사람의 문제라고 얘기했엇고(실제 이혼했고), 엄청난 태풍이 불어 해외에서 몇만명이 죽었었던 허리케인도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계획된 질병..의도되지않은재난... 지진..가까운곳 ..시작..
이런식으로 중요키워드 몇몇단어들로 느낍니다 . 예전에는 의식속에서 느꼈는데 요즘은 그냥 느껴집니다. 대신 제 몸의 기력이 급격하게 피로하고 힘들어지죠.
실제로 지진 가까운곳..시작은 지난주말에 느꼈었는데, 요 며칠사이ㅔ 전세계적인 지진이 발생했더군요. 그러나, 전...아주 가까운곳의지진을 느꼈습니다.
가장안전한 곳으로부터의 시작.... 이게 지금 제가 느낀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과거도 현재도 평범하고 무난한 일상을 영위하고 있는 직장인이며, 누구보다도 현실적이고 이성저인 사람입니다.
만일..자각하지 않았다면 올해 소멸할 생이였구요.
미친사람의 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사실을 본인이 덧붙여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겠습니다.
문득. 님이 생각났으며, 박사님이 제가 만나야할 사람중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글을 남깁니다.
여러 최면을 통해 느끼셨겠지만, 앞으로 어떤 재난이 펼쳐질지 아시죠?
마치 제가 종말을 기다리는 사람같기도 하지만...전..사실 현재 이대로의 삶이 더 좋습니다 .
그래서, 자각을 오년동안 거부한거기도 할꺼구요.그러나, 이미한이상...
이 얘기들은 저와 ...단 두사람만 알고 있을뿐입니다. 점점 구체적인 느낌으로 오기때문에...
이글을 읽으시고, 그냥 넘기셔도 상관없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기때문이지요.
앞으로도 좋은 저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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