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1-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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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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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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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에 낙태를 2번하였습니다..
화류계 일을하면서 낙태를 하였기에..
태아의 아빠가 누구인지 모른채 낙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했던 남자에게
삼각관계로인한 배신이라는 큰아픔과 큰상처를 받고난후부터
아래의 증상들이 아직까지 저를많이 괴롭히고있습니다
(그남자를 아직까지 만나고있으며 사랑하고있습니다
아니...사랑이아닌 집착인지도모르죠....)
심장이 빨리 뛰면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이유없이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제스스로 마음의 안정을 찾기가 힘이듭니다
툭하면 눈물이 좌르르 흐르곤합니다 ( 이유없이..)
심장이빨리뛰기시작하면 무슨일이든 항상닥치더라구요..
그것이 참 신기할따름이였습니다..
어떤 스님께서는 제가 무당의사주를 가지고있다고하였습니다
하지만 무당으로 살아야될 팔자는 아니라고하셨는데..
그리고 어릴적부터 고독에 늘 깊이 빠져있습니다
일어나지도않은 일들을 상상하면서 괴로워합니다
" 난왜이럴까...." "난왜남들처럼행복할수가없을까...."
"남자친구가 또나를 버리고 다른여자에게 가버리겠지?......"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같이노는모습, 잠자리를가지는모습,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를 사랑하는모습...등
그런 헛된 상상을 하며 혼자 괴로움에 몸서리칩니다..
그리고 저의 지나간 모든과거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면서
마음과 가슴을 또 답답하게 불안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정말 마음좀 편하게 살고싶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잡기가 힘이드니 무슨일을 하든 오래가질못합니다..
제발 마음의 안정을 잡고 편히 생활하고싶습니다...
여태 그래왔지만 새해들어서부터
이유없이 서러운 눈물이 마구쏟아집니다...
도와주세요 너무힘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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