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2-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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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충동까지 겪어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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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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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동안 우울증이 있었어요. 강박증도 좀 있구요.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나빠지기도 하구요. 말도 안되는 말도 좀 하구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런게 없이 우유부단하기도 하기요. 다른사람이 뭘 부탁하면 거절하기가 힘들어서 부탁을 들어주면 후회를 많이 해요. 그리고 잘때 꿈도 많이 꾸지만 잠꼬대를 많이 한대요. 전 기억을 못하지만... 그리고 내 물건이 다른사람한테 가있으면 계속 그것만 생각하고 불안하고 신경이 쓰이고 그래요. 돌라는 말도 잘 못하구요. 내 기분도 그래요. 기분이 좋을때는 완전 좋다가도 기분이 나쁠때는 표정부터 달라져요. 제가 또 서비스업(피부관리샵)종사하거든요. 기분 컨트롤이 안되서 손님들한테 많은 폐를 끼쳤어요. 샵한테도 예기치못한 많은 폐를 끼쳤어요. 제 감정컨트롤이 잘 안되서요. 근데 최면요법은 어떻게 해요? 이런 저도 최면요법으로 인해서 고쳐질수 있을까요? 꼭 최면요법이 아니더라도 이런저도 고쳐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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