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2-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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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소리가 평소보다 크게 들리고 모든 것이 과장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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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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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물선생님을 준비하는 대학원생입니다..
나이는 25살이구요.
아주 어렸을적.... 초등학생 때 손에 꼽을 정도로 몇 번 경험했던 것이,
요즘 들어 다시 나타났어요.... 10년정도는 이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증상은요, 꼭 누워서 자기 전에 일어납니다.
누웠을때, 내가 손가락을 까딱 하는 것이 거의 30배 정도로 과장되게 느껴지는 거예요. 과장되게 느껴지고 속도또한 매우 빠르게 느껴집니다.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진 느낌이랄까요?
요즘 스트레스가 좀 있습니다. 잠을 못자는건 아닌데요.
부모님께서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를 심하게 반대하시는 것때문에 마음이 많이 불안해서 신경이 예민한 것같은데...
이런 증상은 너무 당황스럽고 무섭네요....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긴다는 턱관절도 다시 생겼고, 잠도 좀 편하게 못자는 것 같네요..........
스트레스 때문이네요. 라고 말씀하지 마시고......
정신과 진료라든지,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는, 다른 사례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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