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4-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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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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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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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되게 활발하나 소심하고 무서움이 많아서 작은 것에도 상처를 받는데요.
우선은 제가 중학교시절 동료친구에게 맞아서 그때 기억으로 사람과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합니다. 그걸 극복하려고 밝은척 나대는척 노력하는데 사실은 매우 소심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현재 군 복무를 하는중인데 제가 모시는 분에게 매일 혼나다 보니 우울하고 자꾸만 한숨만 많아지고 우는 날도 많고 가슴은 매일 불안하고 어둡고 콩닥콩닥 뛰어서 불안하기만 합니다. 자꾸 하늘을 쳐다보며 한숨쉬는 날이 많아지고 도망치는 꿈을 자주 꾸고 죽는 꿈도 자주 꾸는데 제가 병이 생기게 된건지 모르겠고 또한 생길까 두려워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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