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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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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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성격이 활달하고 그래도 웃음이 많은 편이였습니다.
지금 교제중인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그전에 사귀엇던 여친과 문제로 온라인상 공개 욕을하며 망신아닌 망신도 당하고..참다 도저히 안되서 사이버수사대 의뢰..경찰서에 고소를 하기로 했다가 ..잘못을 뉘우친다기에.,용서햇습니다..게다가 한 지역이고 좁은 바닥이라..이름만 대면 다 나오죠.지 잘못은 생각안고 ..휴..없는 말까지 지어내며..확대하면서..얘기를 하고 돌아 다니죠..그게 2009년 3월 이후부에 그런 일이 있었고..같은 동갑내기 이기도 합니다.그 이후에 일을 그만둿고..내가 뭘잘못했나 싶고..다른 친구들과도 ..멀게되고..맘을 닫고 지내게 되었어요..오직 남친만 통해 함께 다니고 함께 운동하고 울고 웃을때도 오직 남친 ..그리고 가족이였죠.그러다 결혼식이나 모임을 가야할 경우 사람들 앞에 서는게 눈치가 보이고 식은땀이 흐르고..또 갑자기 잘있다가..화가 나서 미칠것같고..웃다가 눈물이 나고..그런 경우가 ..거의 반복되는 생활입니다..감정변화가 너무 심하다고 옆에서 그러긴 하는데..혼자 나가는것도 너무 싫고..이런 맘을 터놓고 얘기 할 사람도 없는것같은 생각을 마니하죠..내가 왜이러나 하면서..술을 먹게되고 ..술에 의존하고..술에 기대고..어릴적부터 밤에 혼자 자는걸 너무 싫어햇고 무서워해서 ..잠이 오는데도 졸았다 깨고를 반복..누가 문을 열고 들어올것같은 불안감..뭔 소리에도 깜짝 깜짝 잘 놀래고..혼자 생각 잘하고..무엇보다도..내 자신에 대한 자심감 상실..우울..나만 왜 이런가..죽고싶다는 말을 늘 대놓고 살죠..그러면서 화가나고 못참을땐 물건이나 사물을 던지고 부시고 싶고..내 살을 짝는다던지..셔트 칼로도 손을 몇번 그은적도 잇습니다..어떻게 죽을까?란 생각을 자주하게되고..어릴적 부모의 심한 불화와 이혼으로 ...초등학생이였던 당시 힘든 생활이 많았엇고..술한잔 마시면 무엇이 그렇게 서러운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어두운 곳을 싫어하고 겁이많고..내 뒤에 뭔가 보이지 않는것이 따르는것같고..그럴때마다 내가 뭐가 씌인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요즘은..내가 하고싶은게 안되면 ..상대방은 무시하고 아이해하려하지않고..내가 이러다 정말 일을 저지럴까 싶은 맘부터 앞서고..
그렇게 당당했던 내가 왜 이렇게 됫냐고 가족은 묻습니다..
털털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쳤던 모습은 오데 간데 없고..
내 기분이 나쁘면..그거에 꼽혀서 ..화가나서 화를 못참고..
그러다 울고.... 힘듭니다...답변 부탁 드릴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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