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23 19:33
|
한번만 읽어 주세요..
|
 |
 조회 : 171
|
저는 태어났을 적 부터 행복하게 산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 물론 엄마,아빠 같이 산적도 없고
어머니 중2때 돌아가시고 (그동안은 할머니밑에 있고 어머니는
일본에서 사업하심) 아버지한테 잠깐 있었는데
새엄마한테 구박받고 ..여튼 말로 쓰기가 어려워 일단
그냥 간단히 말할게요.
저는 오른쪽 뇌간을 다쳐서 혼수상태로 한 20일 정도 있었구요
강북 삼성병원에서 치료했고 저는 의사마다 다 죽는다고 했지만
전 1년도 안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뇌를 다친 후유증으로 정신과를 다니고 있고
3년차가 됬지만 모 좋아지지는 않고
거기가 의사나 병원에 대해 불신이 한번 생겨서
병원을 바꿔 보려다가 이 곳을 찾게 되었어요.
지금 제가 대인 기피증도 좀 있고
여튼 자살도 햇었구요. 아마 제가 어릴때부터 버림받은 일도
있고 제 속안에 몬가 있는거 같은데 그걸 도무지 모르겠어요..
약간 저 자신이 또라이 같다는 생각도 들고..
(또라이는 아니지만 .;;) 여튼 제 안에 무슨 아픔이 있는건지
그걸 좀 알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또 병원은 어딜 다녀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절 제발 도와주세요.
.. 정신과에서도 치료못하는 저를 제발 도와주세요..
저 때문에 제 주위 사람들이 너무 아파하고 힘들어 해요.
도와주세요..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