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7-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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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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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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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는 1979년생 회사원입니다.
고등학교때 우울증있어서 프로작까지 복용햇다가 군대 가면서 끊었구요 그 후로 요 근래에 다시 우울증이 나타나서
개인정신병원 다닌지 1달조금 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디아제팜 스티브론 프로놀 약을 취침전에 복용약을 처방해주셔서 먹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약 효과가 있다 싶었는데 지금은 잠만 잘올뿐 기분에 있어서 호전이 전혀 없고 더 dipression에 빠집니다. 특히 잠자고 일어날때가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병원에 다니지만 의사선생님이 이야기를 잘 안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병원을 옮길까 하는데 주위에 지인들도 없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남자친구는 자기의 물음에 대해 답변해주고 상담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어느누구도 이야기를 안해준다고 더 우울해합니다.
병원 추천해주십시오 아니면 이곳도 병원인가요?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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