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8-2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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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체험 너무 명료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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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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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야 선생님께서 쓰신 전생여행이란 책을 알게되어 깊은 공감을
가지며 읽어 보았구요. 평소 제 아내가 생시에도 눈을 감으면 빛이 보인다고 하였고, 지구에서는 볼수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말로서는 도저히 표현할수 없는 빛을 본다고 하여서, 책 부록으로 나오는 최면유도문을 처음으로 제가 읽어주고 전생최면을 시켰는데 의외로 쉽게 전생으로 돌아갔고 유도문에 나오는데로 지금 어디냐고 하니까 로마시대같다고 하였고, 지금 마차가 엄청 많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이름이 뭐냐고 하니까 카루스라고 하였습니다(네이브에 찾아보니까 카루스가 로마에서 260년도의 황제였었습니다). 그리고 가깝게 지내면서 우리한테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조건없이 주시는 무속인이 한분있는데 그분이
궁에서 춤을 잘추는 무인으로 있었다고 합니다. 전쟁터에 나가고 가슴에 칼을 맞는 느낌으로 자신이 죽는 순간까지 체험을 하고 개어났습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평소 집사람이 사업도 했습니다만 성격이 누구한테 간섭받는 것 싫어하고 좀 독선적이고 하여 주위사람이 볼때는 좀 병적인 것 같은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 전생의 성격이 오버랩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업이 어려워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습니다.
밤에 잠을 못잡니다. 하루 평균 1-2시간정도 밖에 안자는것 같아요.
제가 잠을 안자고 어떻게 사느냐 신이냐구 하니까 그렇잖아도 작년에
꿈에 외할아버지가 나타나서 바로 네가 아테네 신이다 라고 하셨답니다.
평소 아테네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가 볼때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태고 하여 최면치료를 한번 받아 볼쑤 있을까 하여 상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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