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9-08 02:59
|
언니가 빙의가 시작된지 오래되었습니다..
|
 |
 조회 : 181
|
언니의 이상행동이 시작된게 10년이 훨씬 더 되었는데요
부모님께서 그동안 안써본 방법이 없이 다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비용두 비용이거니와
계속해서 반복되는 언니의 이상행동과 늘어나는 빚때문에
가족들 모두가 지쳐갑니다..
어디를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고 싶어도 이젠 완강하게 거부하고
가려고 하지도 않습니다...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언니를 진심으로 정상적으로 한번이라도 살게 해주고 싶습니다..
빙의가 고쳐질수 있는것일까요??
제가보기엔 오랜동안의 빙의현상으로인해 마음의 고통이 심해서
아마도..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할꺼란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맘도 아푸고 눈물 흘리시는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검색하다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최면치료로 고쳐질수 있는것일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느정도의 비용이 들까요?
꼭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나 절실합니다..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