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5-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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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오래된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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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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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생 어머니에 대한 상담입니다
어머니의 직업은 해녀입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서 일찍이
바다가 생활의 방편이 되었읍니다
제가(아들) 알고 있는 어머니의 과거의 대략은 결혼하고 5년쯤에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제주도를 떠나(삼천포) 재혼하시고 5년전에 돌아가시고 지금은(울산) 혼자 계시지만 아직도 바다가 일상 생활이듯이 매일 같이 해녀의 생활을 하십니다
증상에 대해서는 처음에 알기로는 밤에 잠을 깊이 못주무시고
깜짝깜짝 자주 놀라시는 증상... 화를 잘 내시고 가슴쪽에(명치) 아프거나 뜨겁다면서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 ...
어떤해는 응급실을 한달에 두번도 갔던적이 있읍니다만
링거 하나 맞고 잠을 좀 주무시면 괜찮은듯 ...
물론 정신과 의사와 상담도 하고 했읍니다만 딱히 어떤 병명이
있는것 아니고 지금은 처방해준 약을 몇 십년째 먹고 있읍니다만
다른 증상들은 없어진듯 합니다 다만
수면을 제데로 못 하시는 듯 합니다
어떤 다른 방법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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