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1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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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된 치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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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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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세무민..이라고 하기엔 그 영향력이 그다지 크다고 생각지 않지만 혹세무민하는 세력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김영우씨의 최면치료는 사이비 종교집단 냄새가 난다.
설기문 선생님의 최면치료가 건강함이 묻어나는 것과 너무 대조적이다. 왜일까? 건강하지 못한 인격 뒤틀린 인격에서 올바른 치료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이 병원을(병원인지 연구소인지 교주가 버티고 있는 사이비종교집단인지..그 정체성이 애매한.. )수년간 다녀온 결과 내린 결론이다.
믿음을 두고 싶었으나 아니었다.
나와 같은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최근 김영우씨가 출간한 빙의는 없다,라는 책제목을 떠올리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악에 물든 사람이 악은 없다라고 말하는 꼴이라니..
빙의..그것의 주인은 바로 김영우씨 당신이라고 말하고 싶다. 빙의된 치료자..나는 얼마나 어리석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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