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1-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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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민을 상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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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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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세된 남자 학생 입니다.그리고 카톨릭 신자구요.제 고민은 어렸을 때 형에게 성추행을 당해서요.제가 초등학교 3학년 이었고 형이 6학년 이었는 데 형이 저한테 말뚝박기를 하자고 그랬는데 제가 술래가 되엇어요.그런 데 형이 자꾸 제 항문이나 엉덩이에 자기 성기를 콕콕 지르거나 문지르는 거예요.처음엔 장난 이겠거니 생각 했는데 나중에 아주 많이 불쾌 하고 싫었어요.그땐 어려서 서로들 벗고 많이 놀았는데 그런 장난을 하는 거예요.그냥 장난 으로 생 각 할수도 있지만 점점 고민이 됩니다.제가 성추행 당한건 아닌지.. 지금은 그것 때문에 우울증 같이 걸렸어요..어쩌면 좋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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