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2-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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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의 공백기간이 너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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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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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무살의 청년으로서 군대날짜를 두어달 남긴상태입니다/
물론...옛날부터 군대예기는 많이 들어왔지만 막상 가려고 하니 굉장히 무섭고 두
렵습니다. 고참들의 구타.힘든훈련...등등....자꾸 머리속에서 잊혀지지않습니다
지금은 학교를 휴학하고..집에 있는데 자꾸 방안에는 술병만 늘어납니다.
군대가서 혹시 사고나치고 따돌림을 당할까봐서여....너무 불안합니다..
남들이 보면...뭐...다 그러려니 생각하시겠지면...전 지금까지 이렇게 무섭고 두
려운 적이 없었습니다...선생님께서 좋은 답변을 부탁드리면. 정말 감사하겠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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