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1-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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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갔읍니다.부인을 자꾸의심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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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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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로결혼7년째입니다.저는지금 다른직종을선택하기위해 잠시쉬고있고 부인은
여행사가이드로 있읍니다.한달에두세번정도 출장가고있고 사회생활을한2년정도하
고있읍니다.그전에도 가끔그랬지만 부인이 친구나 모임에나가면 남자를 만나지나
않을까 자꾸 의심이가고 전화번호추적하면 남자번호가 나오면 더심해집니다.부인
의옷과 지갑을디지고검사해보구 그래서 남자명홤이나오면 또의심하고 그랬읍니다.
전화해서 현제위치를물어 어떤사람과있나 확인하고 늦으면 이유를꼬치꼬치묻게되
고 그러다보면 그전에 있었던 사실까지 떠올리고있읍니다.이런일이 처음시작된동
기가 부인과의약속에서깨졌던 순간부터고 부인이갑짜기 성관계를 거부하면서부터
더심해졌읍니다.약속이람은 부인의 금연약속이었고 우연한기회에 가방에서 담배가
나오는바람에 신뢰를잃고만것입니다.그때부터 자꾸 디지고 조사하고 의심하기시작
했읍니다.어떻게하면 좋을까요?선생님 치료두 불사하겠읍니다.저를 좀 도와 주십
시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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