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1-13 17:47
|
사람을쳐다볼때,화난것처럼 쳐다봅니다.
|
 |
 조회 : 3,243
|
중2때부터 그런 것 같은데,사람들을 쳐다볼때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화난것처럼 쳐다봅니다.
그이유를 생각해보면,중1때..공부를 넘 안해서
중2때 성적을 잘 받아보려고,온 갖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았고,저는 그때 부터
매일 울었습니다.왠지 불안했고 엄마곁에서만 있었습니다.
제가 병원가보자고 이러다 우울증걸리겠다고..그래서 병원을 찾았는데 약만 주셨습니다.간단한 상담과..
그런데 나아지기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제대로 쳐다 볼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진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스스로 응원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거울보며 연습하고,할수있다는 자신감을 키웁니다.
이런것이 치료에 도움을 줄까요?
또 한가지 이유를 생각해보면,
엄마의 잔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서
화난 표정을 했습니다.
그리 오랜기간은 아니였지만요...
일년전인가부터 다리가 저린다고 할까?굳어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길거리를 걷다가도 다리가 그럴거 같다고 생각하면
꼭 그럽니다.
이건 신경성이겠죠?
저좀 제발 도와주세요....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