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1-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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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가 알콜중독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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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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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언니는 32살의 한 아이에 엄마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돌지난지 얼마되지않았는데 매일 심심하다고 술을마십니다.
저도 결혼했고 형부도 직장인이다보니 아이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일주일에 거의 일요일빼고 술을마시고 한번마실때마다
아마 맥주 4병이상은 마시는듯합니다. 직업을 직장을 구해보려하니 아이때문데 걸리고 병원에 가자니 무니 싫어합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자주 웁니다. 왜 그런걸까요.이유를 물어봐도 그냥 심심해서 랍니다. 제가 보기에는 습관성으로 술 을 마시는듯합니다만, 저희가 어떻게하는것이 가장좋을지 모릅니다.
결혼전에도 술을 꾸준희 마셔고, 임신해서는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아이가 조금씩 크면서 또마시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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