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1-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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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에대한 상담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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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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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는 32살 한아이에 엄마랍니다. 아직 아이도 어리고 그런데 매일 맥수4명 이상은 마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에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도 결혼을 하여 직장생활 하다보니 매일 신경쓸수도 없는 상태고, 병원치료를 권해봤지만 싫다고만 합니다.결혼전에도 언니는 술을 자주 마셨고 임신해서는 한동안 안마시다가 요즘들어 매일 마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습관인것 같은데 이것에 대한 치료법이라도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직장도 생각해보았지만 아직아이가 어려서 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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