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가끔씩 길을 가시다가 가는길을 잊으시고 당황해 하시고 기억이 날때까지 그냥 한자리에 서계시다가 오시곤 하시는데 1년에 한두번정도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씩 길어지십니다. 지금은 당신께서 길을 일어 버린것을 아시는데 혹시 더 심해지면 그것조차 모르게 되는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치매는 아니겠지요?
제가 병원은 바로 찾은건가요?
김영우 정신건강…16-07-01 20:41
나이보다 빨리 치매증상이 오시는 것 같군요. 혹시 혈압이 높지는 않은지 살펴보시고 이
상이 없다면 뇌의 컴퓨터촬영검사를 통해 뇌가 위축되지 않았나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
니다.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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