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상담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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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0-11-16 20:08

도와주세요 어떠게 해야할지

안녕하세요
전 결혼5년째이고 예쁜5세 딸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선생님 남편이 2년전부터 외도를 하기 시작하던이 어느순간 이혼을 요구 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혼을 하고싶지 않습니다.(전지금도 남편을 사랑하는 감정이 식지 않았습니다)그후 지금까지 난 남편에게 기를 펴지못하고 항상 남편에 무시를 당하며 늘 남편에 행동 하나하나 남편에 말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긴장합니다.혹 이혼 이야기를 꺼낼까(남편은 재가아는 여자많 해도 한두번이 아님니다 그때마다 남편은 이혼을 요구했습니다)그리고 언재부터인가 정신이 흐리고 멍하니 아무생각도 없고 머리가 무겁고 기역력이 떠러집니다.이련 재자신이 너무 실습니다 어떠개 해야 머리가 많고 총명해질까요 선생님 전 앞으로 이두가지 일을 어떠게 해야 하나요.갈으처 주세요.......



김영우 정신건강… 16-07-01 20:41 남편과의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머리가 맑아지기 어렵습니다. 그런 남편과 무조건 참 고 같이 사는 것이 정신적인 갈등과 고통을 너무 심하게 주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 다. 남편이 변하지 않는다면 참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겁니다. 남편과의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머리가 맑아지기 어렵습니다. 그런 남편과 무조건 참 고 같이 사는 것이 정신적인 갈등과 고통을 너무 심하게 주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 다. 남편이 변하지 않는다면 참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겁니다.

U.S ♥ 당신의 치유의 과정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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