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1-1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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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얘기.. 98년도 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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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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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헛방망이질 하고 있는데요..
달리 선생님한테 잃힐(?) 방법이 마땅치 않아 여기에 올립니다.
요즘에 의욕적으로 regression therapy와 forensic analysis에 대해 공부(?)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98년도 책 "우린 영원히 헤어지지 않아~"의 bibliography를
보고 일단의 읽을 것들을 정했는데요.. (textbook은 역시 비싸더군요.. ^^)
어제 학교 도서관에서 괜찮아 보이는 책을 찾았습니다.
Bache, Christopher Martin. "Dark night, early dawn: steps to a deep ecology of mind".
SUNY. 2000. 인데요..
얼핏 보기에 SUNY대학이 transpersonal psychology나 NDE에 관한 연구실적이 많더군
요..
bache의 책은.. NDE에서 지옥의 경험에 대해.. 기본적으로 weiss와 같은 의견을 내보이
고 있고...
요즘에도 계속 학술적 연구활동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올렸습니다.
2000년에 일반을 위한 책을 하나 더 내시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신간 소식이 없어 궁
금한 점도 있고요.. 게다가 "정신세계사"에서는 선생님의 생각과 별로 부합되지 않는 설
기문 교수의 책도 신나게 팔고 있어서 좀 헷갈리기도 하고요.. 결국 parapsychology도 상
업적으로 먼저 이용되는가.. 하고.
허헉.. 오늘 피를 뽑았더니 머리가 잘 안돌아가네요.. 답변하시기 편하게 제글을 정리해
드리죵..
1. 올해나 내년안에 일반을 위한 새로운 책을 집필하실 예정이 있나요?
2. transpersonal psychology/parapsychology/regression(and past-life) therapy를 공부하
려면 어느 대학에 가야 하나요?
3. 현재 한국에 transpersonal psychology나 past life regression therapy에 관한 연구모임
이 있나요?
안뇽히 계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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