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1-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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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렵게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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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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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실망할까 두려워하며 글을 오립니다.
여러 사이트를 찾고 마음수련도하고 정신과에도 다녀보고 ...
지금은 어떻게해서라도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모든이들의 고통이 다 죽음같은지 아시겠지요. 부탁드립니다.
자판을 잘치지못해서 전화로 직접 말씀드리고 싶은데 언제드리면좋은지
간호사가 좀 선생님과연결해주시면 고맙겠ㅅㅡㅂ니다
도와주십시요.
절박한 마음이며 저의 세자녀와 저의 가정이 무너질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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