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0-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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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남편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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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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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전생여행책을 읽고 그때부터 전생에 관심이 생겻읍
니다. 제 여동생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빙의 현상을 제 주위에서 가깝에 늦낄수
잇어서 선생님에게 상담을 드립니다.
제여동생은 아들1명 딸1명을 둔 35세의 주부입니다
지금은 논산에서 남편을 따라 군인 사택에 살고 있으며 28살 되던 해에 지금의
제부와결혼하엿읍니다
결혼초부터 잔은 싸움으로 사니 안사니하면서 말썽을 부렷읍니다
물질적인 고동과 제부의 여러 차레 죽움의 고비도 여러번 넘겼가면서 지금까지 결
혼생활을 해왔읍니다
딸을 임신하고 부터는 사람이 좀 이상해지기 시작하던니 지금은 딴사람 처름이상
한 행동들을 많이 한답니다
2살된 딸을 죽여버린다고 하기도하고 제아이가 없어지면 좋겟다고 하고 자기가 낳
아준 부모를 죽어라고 하기고하고...이상한 행동들은 제가 모르는것도 여러가지잇
읍니다
그런데 최근에 동생에게서 제부의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되엇읍니다
눈빛만 처다보아도 무섭고 사람이 이상하게 포학해지면서 무섭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제부가 동생에게 이런말을 한것입니다
고등학교때 저승복을 입은남자가 방구석에 서잇다가 니몸을 빌려서 내가 일을 좀
해야겟다고 하면서 몸이 공중부양되는것처럼 느껴지더니 등뒤로 무엇가가 들어와
서는 그때부터 자기몸을 지배한다고합니다. 그럴때마다 힘들고 괴롭고 자기는 하
기싫은데도 몸안에서 무엇가가시킨다고합니다
5년전에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읍니다. 삼오를 지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부터
이상한 행동을 한적이 있읍니다. 바지를 다벗고 난리를 부린적이 잇어서 가족들
이 돌았다고 한적이 잇으며 술만 먹어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이상한 행동을 하
고 하기싫어도 무엇가가 자기를 주도한다고 합니다
저의 친정은 카돌릭 집안입니다. 제부는 불교와 미신을 믿는 집안 입니다
그런데 제부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난 후부터는 천주교를 믿기 시작했읍니다
믿음을 시작하고 부터는 마음이 좀 편해졌다고합니다. 믿음생화를 할때는 속의
무엇가가 힘이 약해지는것을 느꼈다합니다.그런데 시어머니의 미신으로
성당에 다니는것을 막는 날부터 제부의 무엇가가가 힘이 강해져 지금은 따르지 안
을수가 없고 아무리 위험한 죽음앞에서도 너는 죽지 못할 것이고 내가 하는 데로
따라야 한다고 시킨답니다. 본인의 의식이 돌아오면 그렇게한일들을 후회하면서
내가 왜 그런짓을 했을까 하면서 본인도 어아해 한답니다
지금 동생은 별거를 준비중에 있고 이혼도 결심을 하고 있답니다
무서워서 살수가 없고 아이들도 공포 분위기 속에서 키우기가 힘던다고 울면서 하
소연한답니다.
선생님 어떻하면 좋겠읍니다까
제부를 잘 구설려서 선생님에게 치료를 받았으면 좋으렸만
동생은 이왕 안살바에 치료는 받앗서 무엇하겟야 합니다.제는 혹시나 동생이 별거
하거나 이혼은 한면 제부가 이상한 짓을 많이 할것같아서 지금도 걱정입니다
선생님 좋은 답변기다리겟읍니다
저 상세한 내요은 다음에 또 올리겠읍니다.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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