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0-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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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요.왠지 모든게 싫어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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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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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구;찮고 다른이들 사는것 참 아름답네요? 근데 저는 왜 이렇게 힘들까
요? 저에게는 가족이라곤 저혼자니깐 언제든지 모든걸 청산할 수도 있는데 그게
맘대로안되고요. 오늘은 저의 귀중한 물건 하나를 제가 마음에 두었이에게 주었
답니다. 그렇다고 선생님의 조언을 바라는건 아니구요. 그냥 답답하고 조금씩 조
금씩 주변을 정리 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무턱대고 몇글 올립니다. 그럼 안녕
히 계세요 언제 이 사이트에 들어 올지 모르지만 말이죠. 아! 모든 사람들이 참
행복하게 보이고 사회에 조금씩이나마 그래도 이바지; 하면서 살고 있는데 저는
요 쓰레기 만도 못한 인생을 살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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